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의 대부도에서 만들어졌으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의 원조 밀가루가 남아돌자 이를 활용해 칼국수를 만들며 탄생하였습니다. 특히, 바지락 칼국수는 비오는 날 더욱 생각나는 음식으로 바지락을 넣어 만드는데,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바지락살과 면발이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서울에 대표적인 바지락칼국수 맛집이라면 해물칼국수 단일메뉴로만 50년 이상을 영업한 인사동 찬양집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 찬양집의 바지락 칼국수 맛이 그리워서 제가 사는 강서구 근처 맛집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검색 후 티맵 인기장소로 등록되어 있는 가양역 '이가바지락칼국수'를 방문하고 여러분들께 음식점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포스팅을 남깁니다. 주소 : 서울 강서구 양천로 460 영업시간 :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