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중개 서비스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면
블로그 게시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형태
요즘 투잡을 생각하며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요. 광고료가 달러로 지급되기 때문에 요즘처럼 달러가 매우 비쌀 때에는 달러 버는 재미가 쏠쏠한 편인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일반적으로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음카카오 기반의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에 게시할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을 빨리 받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포스팅 카테고리 관리
-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유입자수를 늘리기 위해 여러 주제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생각하시는데요. 카테고리를 일반적으로 2개, 많으면 3개를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구글 또는 다음 검색 시 노출이 되기에 포스팅 카테고리의 주제도 맛집이나 카페보다는 전문성 있는 정보성 주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카테고리별 최소 포스팅 갯수
- 카테고리별 포스팅 개수는 최소 10개 이상의 포스팅을 작성하신 후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애드센스 포스팅 5개~6개 작성 시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는 글도 봤으나, 일반적으로 여러 애드센스 승인 글을 보면 최소 10개 이상이 포스팅 시 애드센스 승인이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3. 포스팅 글자 수 및 문단 정렬 / 구글 SEO(검색엔진 최적화)
-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포스팅 글자 수는 일반적으로 1,000~2,000자 정도로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만 많이 하기보다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포함한 양질의 콘텐츠가 작성이 되어야 하며, 맞춤법 검사기로 맞춤법을 검사하고 문단 정렬도 가운데 정렬보다는 보고서나 논문을 작성하는 것처럼 문단 왼쪽 정렬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구글 검색 로봇이 애드센스를 승인하다 보니 포스팅 글자수나 문단 정렬을 확인하여 양질의 컨텐츠 작성자에게 애드센스 승인을 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4. 구글 서치 콘솔에 내 티스토리 등록하기
- 구글 서치 콘솔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동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색인 요청을 하는 기능으로, 작성된 포스팅이 정상적으로 크롤링되고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중간중간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하여 내가 작성한 포스팅이 정상적으로 크롤링되고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위 4개 사항만 잘 지켜주더라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빠르면 1개월 안에도 가능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후 승인까지 약 2주가 걸리는데, 그 기간에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드 고시라고 불리는 만큼 신청 후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면 다시 신청하여 2주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지치는데 절대 포기하지 말고 5번이든 10번 이든 도전하시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투잡에 성공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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