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풀무원 녹즙 추천, 케일사과

그레이의 365일 2022. 9.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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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케일과 달콤한 사과를 블렌딩 한 녹즙

케일&사과

 

 


케일&사과(130ml)

 

가격 : 2,100원

 

 

평소 위가 좋지 않아 풀무원녹즙인 '위러브플러스(양배추&브로콜리)'를 주문하여 먹고 있었는데,

재료 수급문제로 한동안 위러브플러스를 주문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올해 5월에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사과를 블렌딩해 만든

신선 녹즙 음료인 '케일&사과'를 주문했습니다.

 

 

 

 

제품은 매일 7시이전에 집으로 배송이 되는데요.

주 5일로 배송을 받고 있고, 아침 공복에 바로 케일&사과 녹즙을 마시고 있습니다. 

 


케일&사과 영양성보

 

나트륨 5mg, 탄수화물 13g, 당류 11g,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모두 0g

 

 

 

 

케일&사과 녹즙은 국내산 100% 케일과 사과농축과즙, 파인애플즙과 망고퓨레가 들어있는데요.

올리고당도 있어서 녹즙의 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에 관한 기사를 보니 '유기농 농법으로 생산한 케일을 수확해 꼼꼼한 세척 과정을 거친 후

신선한 원물 그대로 착즙해 담았고, 열을 가하는 공정 없이 착즙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케일&사과 맛은?

 

 

케일&사과 맛은 사과의 단맛과 망고퓨레의 새콤한 맛이 골고루 느껴졌는데요.

케일이 기본적으로 쓴 맛이 강한 채소인데 올리고당까지 섞어서인지 단맛이 더 강했습니다.

 

케일과 사과는 건강에 좋은데 쓴 맛이 없다는 것이 녹즙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아침을 챙겨 먹기 힘드신 분들이 시라면

케일&사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시거나,

건강을 위해 마시는 분들이 시라면 녹즙의 쓴 맛에 대한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녹즙 음료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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