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 Cafe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여행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는 설렘을 가져다주고, 현지에서 접하는 새로운 장소와 사람, 음식 등은 새로움과 신선함,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는 가족여행으로 경주를 다녀오면서 더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과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정과 느낀 점을 포스팅하는 것도 다시금 여행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경주여행 첫날, 현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기와메밀막국수'라는 음식점입니다. 쫄깃한 면발과 촉촉한 수육의 만남 기와메밀막국수 따뜻한 봄에는 유채꽃과 양귀비꽃으로 유명하고 가을이면 핑크 뮬리로 장관을 이룬다는 첨성대 일대..